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 올바른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한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 전개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고자
-바른댓글실천연대 이영준 회장 첫 주자로 시작

[사진1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바른댓글실천연대 이영준 회장 ]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는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올바른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한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바른댓글실천연대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고 악플로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는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번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 문구를 정하기 위해 회원들의 공모를 받아 10개 캠페인 문구를 선정했다.

​1위 악플은 상처, 칭찬은 상생, 2위 바른 댓글로 세상을 아름답게, 공동 3위(2명) 악플없는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바른댓글 YES, 악플 NO! 외에 공동 5위(3명) 바른댓글 인권존중의 시작, 바른댓글문화 함께 만들어요, 바른 마음, 바른 손끝, 바른 댓글! 외에 존중과 배려의 댓글, 행복한 온라인 공간, 따뜻한 댓글, 아름다운 세상, 건강한 인터넷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 관심과 공감 사랑의 바른댓글로 무지갯빛 아름다운 세상 가꾸어요, 바른댓글 따뜻한 세상, 바른댓글 실천, 행복 지름길 등이다.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 문구 1위에 선정된 한국해양대학교 석좌교수인 신동권 부회장과 상위 10위까지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었다.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의 참여는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바른댓글실천연대에서 제작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거나, 지목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목해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이미지는 바른댓글실천연대 공식 홈페이지(www.adessa.kr)와 페이스북 바른댓글실천연대 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캠페인 첫 주자로는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 이영준 회장이다.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 이영준 회장은 "오늘의 지구촌은 4차산업혁명 시대이다. 인터넷 발달에 어느 나라보다 앞장섰던 한국은 주요정보통신기술 지표에서 세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IT 발달의 이면에는 심각한 수준의 사이버폭력 문제가 끊임없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바람직한 인터넷 문화, 아름다운 댓글문화의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악성 댓글, 혐오 표현 및 기업에 대한 악의적 댓글은 우리 주변에서 인터넷 사라져야 한다. 나아가 갈등과 비난보다는 배려와 따뜻한 격려가 넘치는 사회, 살맛 나는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신념에서 바른댓글실천연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경일보 

https://news.jkn.co.kr/post/84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