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바른 인터넷문화 대상 공모전 시상식-1

바른댓글 실천연대(회장 오진국)는 2016. 10. 21 오후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엄기영 전 MBC사장을 대회장으로 '제2회 대한민국 바른 인터넷문화 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4개분야(댓글 백일장, 포스터, 웹툰, UCC)에 3148명이 응시하여 14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대상은 희망의 인터넷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의 UCC로 경기모바일과학고 김재호 외 5인이 대상을 수상했고

금상 4명, 은상 4명, 동상 6명, 우수상 4명, 특별상 4명, 장려상 8명, 특선 31명, 입선 80명이 수상했다. 

상장과 상품은 대상 교육부 장관상과 32인치 LED TV, 금상은 서울특별시의회장상과 1600만 화소 이상의

고급 방수 디지털 카메라, 은상은 경복대학교 총장상과 전자레인지, 동상은 한글학회장상과 고급오디오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그 밖에 다른 상들도 세종문화진흥원장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상,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바실련회장상과 상품이 수여되었다.

당선작은 아름다운 댓글문화 9집과 홈페이지 및 SNS에 실리게 되어 바른댓글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