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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제20회 바른댓글 행사 소식 전북지역 신문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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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경숙 작성일16-07-27 11:29 조회3,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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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아름다운 댓글로 인성 회복시키자

        전주-바른댓글 실천연대 '악플추방 선플확산 캠페인실시..문화공연 등 진행 

전주시와 (사)바른댓글실천연대(바실련)가 함께하는 ‘악플추방 선플확산’ 캠페인 7월 23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증가하는 SNS상의 악성댓글을 추방하고 바른댓글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김남규 전주시의원, 안 도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장, 이선녀 (사)녹색문단 전북지회장이 참석하여 바른댓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댓글로 인성을 회복시키고자 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바른댓글 실천연대(회장 오진국)는 정부 중앙정부 중앙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IT시대를 맞이하여 병폐된 인터넷문화를 바로 잡고 건전한 온라인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년간 아름다운 댓글문화 잡지책 발간, 네티켓강사 배출, 인터넷 방송, 대국민캠페인 등을 실시해왔는데 특히 대국민캠페인은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창원, 인천, 국회에 이어 전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올바른 SNS환경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문태운 국민대 명예교수의 ‘바른댓글의 사회적 기능과 과제’ 전주대 이정희 교수의 ‘격과 네티켓’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청소년 댓글백일장 소감문 발표와 평가, 네티켓상식 OX퀴즈, 문화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를 마치고 오경숙 바실련 부회장은 “인터넷 대중화와 스마트폰 대량 보급으로 인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남을 욕하고 비방하는 악성댓글이 늘면서 이로 인해 상처받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악플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주고, 칭찬과 격려의 댓글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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